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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고객 중심 AI 상담 서비스 '챗봇·음성봇' 선봬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 일환

입력 2023-03-24 16:30 | 수정 2023-03-24 16:39

▲ ⓒSK증권

SK증권이 24시간 금융 상담을 할 수 있는 '챗봇 및 음성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챗봇‧음성봇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의 일환이다. AI 상담원이 고객 요구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기시간 없이 업무를 처리한다. 고객 상담데이터를 분석해 불편사항을 선제 대응하고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에 중점을 둔 챗봇은 금융 데이터를 학습시켜 최적의 답변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유사 추천 질문까지 제공한다. 답변 후에는 업무처리 화면으로 안내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한다. 챗봇은 MTS, HTS 등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음성봇은 대화형 AI 상담 서비스로 고객 문의가 많은 공모주 청약 안내, 시세 및 지수 조회, 반송에 의한 업무 제한 안내 등을 우선 개시한다. 이후 반복해서 발생하는 고객 안내·통지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AI 상담 서비스를 시작으로 맞춤형 금융비서와 초개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 전진 배치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최석원 미래전략부문 대표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정보기술 도입을 넘어 활용과 가치 확산에 매진하겠다"라며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필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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