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언어 활용, 업로드 6일만에 돌파해외비중 62%, 중남미·유럽 등 다양TF조직 구성, 유치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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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총 17편이 게시 6일 만에 1800만뷰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시민들이 직접 출연해 부산의 개최의지와 역량을 소개하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과 1분 분량의 숏폼영상 등 총 17편의 영상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 중 15개 BIE 회원국 언어가 모두 등장하는 글로벌 통합영상의 조회수는 1330만회를 넘어섰다. 각 회원국별 숏폼영상 16편의 조회수도 47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글로벌 통합 영상의 조회수는 1330만회를 넘어섰으며, 각 회원국별 숏폼영상 16편의 조회수도 47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총 조회수 1800만회 중 해외 조회수는 1120만회로 해외 비중이 62%에 달한다. 또한 글로벌 통합영상과 국가별 숏폼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개수는 1만500여 개에 달했고, 댓글 역시 1800여 개가 달렸다.

    글로벌 통합영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해외 국가는 페루로 조회수 약 98만회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해외 조회수 상위 10개국 중 중남미가 4개국, 유럽 3개국,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을 차지했다. 상위 10개국 조회수별로는 중남미 195만회, 아시아 110만회, 유럽 83만회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SNS 홍보활동 외에도 2021년 8월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다. 전 세계에 펼쳐져 있는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국제행사 등을 활용해 부산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