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일 최종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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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케이블TV 방송 '딜라이브' 인수를 최종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T는 딜라이브 인수추진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유료방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딜라이브 인수 관련 조회공시는 2019년 3월에 이뤄졌다. 이후 KT는 계속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