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장보기몰에 요리 컨텐츠 결합메뉴 제안부터 요리·주문까지 4단계 전개매주 한 가지 주재료 엄선 뒤 관련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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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은 요리 컨텐츠 커머스 강화 차원에서 ‘끼니연구소’를 론칭하고 19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을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장을 볼 때 가장 큰 고민은 가족에게 매일 건강한 식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점임을 착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끼니연구소의 최대 강점은 요리 제안부터 재료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으로 구성됐다.주재료 제안은 GS프레시몰이 매주 신선 상품 하나를 주재료로 골라 고객에게 제안한다.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단계에서는 4가지의 메뉴를 볼 수 있다. 각 메뉴는 아이가 있는 40대 이상, 다이어트 하는 30대 등 연령과 성별, 가족 구성에 따라 카테고리 별로 제안해 준다.끼니연구소에 접속한 고객은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을 통해 요리 과정을 영상으로 보고, 최종적으로 ‘재료 묶음 주문 화면’을 통해 요리와 관련된 재료들을 일괄 주문하게 된다.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한다.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