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서 100% 온라인 판매 첫 도입차량 구매 전 과정 온라인상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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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균일가격으로 국내 판매 전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니즈와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플랫폼에서는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금과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 100%를 온라인에서 진행 가능하다. 출고 예상 시점까지 조회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룸에서는 내외관 이미지를 360도로 확인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시승 예약의 경우 실시간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 연계된다. 전시장 방문 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상담 노하우를 갖춘 ‘혼다 큐레이터’가 고객을 맞이한다. 차량 설명과 시승, 상담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는 플랫폼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플랫폼에서 견적 저장을 완료한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플랫폼을 통해 신형 CR-V를 구매하면 추첨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향후 플랫폼에서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CR-V를 포함한 판매모델과 오픈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플랫폼 또는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 변화와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균일가격 정책과 혼다 큐레이터 등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발 더 앞서가는 제도를 통해 변화된 혼다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