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 비중 2분기 연속 50% 돌파2018년식·2000만원대 가솔린 차량 가장 많이 판매
-
- ▲ ⓒ케이카
케이카는 1분기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가 전체 판매의 56.9%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내차사기 홈서비스는 ▲100% ‘3일 책임 환불제’ ▲최대 2년 품질보증 서비스 ▲무료 배송 서비스 ‘홈서비스 타임딜’ ▲24시간 즉시결제 시스템 ▲이커머스 전용 ‘케이카 홈서비스 메가센터’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구매 서비스의 품질과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그 결과 지난해 4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의 50.4%를 기록하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이어 올해 1분기는 전분기 대비 6.5%p 증가한 56.9%로 2분기 연속 50%를 돌파했다.1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판매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델별로는 그랜저IG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스파크와 모닝, 레이와 아반떼AD 등 경제성이 좋은 차량들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의 사양은 ▲2018년식 ▲주행거리 5만km~6만km ▲가격 2000만원대 ▲가솔린 ▲흰색 차량이다.내차사기 홈서비스가 편의성과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용자 연령대도 넓어졌다. 1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자의 연령대는 30대가 3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26.7% ▲50대 이상 24.3% ▲20대 13.4% 순으로으로 나타났다.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최초로 선보이고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의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내차사기 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온라인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품질 개선과 고도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