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지구·원주혁신도시 '더블생활권'…개별창고 제공ㄱ·ㄷ자 주방설계 동선최적화…즉시 분양권전매 가능
  • ▲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조감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조감도. ⓒ현대건설
    한국은행이 경기침체를 우려해 두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 금융부담이 한층 감소했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 1월 정부가 발표한 중도금대출 보증확대로 자금마련이 수월해졌고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즉시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내집마련에 나서는 수요자가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건설사 금융혜택 지원으로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단지에 시장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규제완화와 건설사 금융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는 추세"라며 "향후 대출여건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금융혜택 단지를 선제적으로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선착순계약을 진행중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도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13개동·총 97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전용 84~136㎡ 중·대형평면 구성에 4베이 및 방 4개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고 모든 타입에 가구별 창고를 제공한다.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ㄱ·ㄷ자 주방설계로 동선도 최적화했다.

    비규제지역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정부 중도금대출 보증확대로 자금마련이 수월하고 즉시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