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거점별 순차 개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안전 캠페인, ‘퓨얼 세이브’ 차량 전국순회 전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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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거점에서 서비스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비스캠프는 2004년부터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고객의 차량이 많이 운행되는 주요거점을 직접 방문해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서비스캠프는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경서) ▲서부권(중부·호남) ▲동부권(대구·경북, 부산·경남) 세 권역으로 나눠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한다.볼보트럭은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매년 서비스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상으로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과 워셔액, 요소수 등 소모품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순정 필터류는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행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개선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