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부터 매일 운항
  • ▲ 티웨이항공은 19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19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2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19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4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저녁 11시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5시간3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휴양지”라며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