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기간에는 세균은 1.3배 증식 속도 빨라빠쁜 일상 속 주기적인 집 청소 쉽지 않아페브리즈 비치형, 최대 60일 지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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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긴 장마철이 예고된 가운데, 집안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통상적으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집안 곳곳의 세균과 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지기 마련인데, 이는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22일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 습도가 60% 이상인 장마 기간에는 세균은 1.3배, 곰팡이는 2.7배가량 증식 속도가 빨라진다.
이에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일상 속에서 쉽고 빠르게 냄새 제거를 도울 수 있는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등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섬유에 직접 뿌리는 형태의 ‘페브리즈 섬유탈취제’와 달리 페브리즈 비치형은 악취가 발생하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도 집안 냄새를 손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페브리즈 비치형은 냄새를 단순하게 향으로 가리는 것이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한다.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한다는 것.
여기에 더해 공기 흐름을 고려한 공기 역학 설계로 밀폐된 공간에서도 탈취력이 최대 60일간 지속되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매일 청소하기 번거로운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 등 청소 후에도 남아있는 화장실 냄새 제거를 돕는다고 회사측은 설명이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등 새로운 향기 라인업 3종으로 구성됐다.
반면,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신발장이나 옷장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눅눅한 습기나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고 주장했다.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