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인천공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추진BPA-IPA-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실무 워크숍설비·운영사 선정 등 노하우 공유
  • ▲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 실무 워크숍.ⓒBPA
    ▲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 실무 워크숍.ⓒ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인천항만공사(IP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기진흥공단)과 함께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실무 워크숍을 지난 22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BPA는 신항 배후단지에 전체바닥면적 3만1614㎡의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운영사 선정 공고를 진행 중이다. IPA와 중기진흥공단도 각각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물류센터 설계와 설비 구축, 운영사 선정, 중소 화주·물류기업 지원 등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실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