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명품·작품편 3개 시리즈 제작코스닥상장·글로벌랭킹1위 선정 담겨
  • ▲ 홍보영상 이미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홍보영상 이미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새 홍보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상은 경험편·명품편·작품편 총 3개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반세기 역사를 가진 희림건축 도전과 성과를 담았다.

    경험편에선 1970년 설립이후 53년간 발자취와 경험, 경쟁력을 소개한다. 업계최초 코스닥상장과 해외 단독진출, 월드클래스300 기업선정 등 성과를 영상에 녹여냈다.

    현재 희림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전문인력 140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5개 국내외지사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2019년과 2020년, 2022년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권위있는 유럽매거진 '빌딩디자인' 'WA100(World Architecture100)' 주거분야에서 수차례 글로벌랭킹 1위에 선정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최다 수상실적(4회)을 보유하고 있다.

    명품편에선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 △논현 브라이튼 N40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워너청담 등을 설계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

    작품편에선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주몽골 대한민국대사관 △아제르바이잔 바쿠올림픽 스타디움·소카타워·캠핀스키호텔 크레센트 △포시즌스호텔 서울 △카타르 알투마마 월드컵경기장 등 희림이 설계한 랜드마크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기준 국내설계회사 매출액은 △삼우건축(3324억원) △희림건축(2211억원) △해안건축(1921억원) △포스코A&C(1851억원) △건원건축(1426억원) △정림건축(1390억원) △간삼건축(1289억원) 순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