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경험 돕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진행 중오는 30일까지 2회차 참가자 모집.. 개인 750명, 단체 150팀과 함께 자원순환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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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코카콜라가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 시즌4의 두 번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틀투보틀’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페트병으로 재활용 되도록 함으로써 신생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이상적인 자원순환 방식이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코카콜라가 2020년 12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시즌4의 2회차에서는 개인 750명과 단체 150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제로웨이스트 박스가 제공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해당 박스에 가득 채운 후 회수 신청할 수 있다.

    회수까지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코카콜라의 재생페트(r-PET) 제품인 ‘코카-콜라 재생 보틀’과 함께 사용된 원단이 새 원단으로 돌아오는 ‘패브릭투패브릭(Fabric to Fabric)’ 경험을 돕는 폐데님 업사이클링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참가자들로부터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코카콜라 재생 보틀’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4의 2회차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앱 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시즌 4의 마지막 3회차 신청은 8월24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