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앞두고 주요 대형마트, 삼계탕용 닭 할인 판매소고기·돼지고기부터 장어·전복까지각 멤버십 대상 추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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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주요 대형마트들이 삼계탕용 닭과 전복, 장어 등 보양식재료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6일까지 복날 맞이 특가 할인에 나선다.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를 1만8980원에 판매하며, 2팩 구매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BQ 훈제삼겹살과 훈제삼겹 슬라이스는 각각 100g 기준 1664원, 1824원에, 훈제 닭다리와 오븐 로스트 닭다리는 3280원, 4080원에 판매한다. 꽃갈비살, 갈비살, 살치살, 안찰상 등으로 구성된 호주산 항공직송 소고기 모둠팩(4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4일부터 말복인 10일까지 7일간 무항생제 두마리영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인 2봉 한정으로 3000원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상황버섯과 동충하초 등이 들어간 삼계탕용 재료는 49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원기회복에 좋은 손질 민물장어(600g)는 20% 할인된 3만9840원에, 호주산 앞다리 불고기(600g)은 9900원, 삼겹살과 목심, 항정상, 등갈비 등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도 말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 재료 할인에 나선다.

    오는 10일까지 백숙용 영계 두마리(550g*2) 제품은 엘포인트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한다. 완도 활전복은 특대 3마리 기준 8970원, 대 5마리 기준 995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에 함께 넣어 먹는 국산 찹쌀(1.8㎏)는 1+1으로 9990원, 삼계탕 재료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정상가에서 2000원 할인된 7990원(2봉 기준)에 판매한다. 이밖에 요리하다 수삼삼계탕(900g) 7490원,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 87490원에 선보인다.

    항공직송 양고기 전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활 대게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된 3887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광어·연어 모둠회는 1만9530원, 국산 생물 흰다리새우(100g) 2990원,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6990원 등에 판매한다.
  • ▲ ⓒ홈플러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8월 9일까지 삼계탕용 생닭(700g) 제품을 홈플러스멤버 회원 기준 30% 할인된 5590원에 판매한다. 달볶음탕용 손질 닭(1.2㎏)은 7990원, 삼계용 수삼은 2990원에 판매한다.

    멤버십 대상으로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제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미국 초이스 및 프라임 등급 소고기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8월 5일과 6일 주말 양일간에는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을 제휴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하며, 3일과 4일은 1등급 삼겹살과 목심을 홈플러스 멤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완도 전복은 멤버십 회원 대상 중 1590원, 특대 2590원에 판매하며, 자포니카 민물장어 역시 최대 40% 할인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데친 문어(100g) 2970원, 생물 갈치 5500원, 햇사레 복숭아 1만2990원, 항공직송 블루베리 89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