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등 안전물품 전달…심폐소생술 훈련 실시
  • ▲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동산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동산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아동복지시설인 동산원에 구명조끼를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 강연과 심폐소생술 훈련으로 이뤄졌다.

    HUG는 동산원과 '1사 1허그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봉사활동과 정기후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결연 관계를 맺은 기관·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HUG 측은 "무더운 날씨 속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