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참석 시 커피 교환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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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역량 강화 및 영업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파이낸스 허브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회사에 소속돼 회사의 계좌개설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을 권유하고 수익의 일정부분을 급여로 받는 자산관리인이다. 

    회사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제도 소개와 함께 영업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이후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직원과의 매칭을 통해 활동 사례 공유 및 향후 영업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소속 투자권유대행인 뿐만 아니라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1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만 고객을 유치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신설했다.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일반과 다이렉트로 이원화해 운영하면서 투자권유대행인 신규 유치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는 계약 지원금 지급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계약 이후에는 프로모션, 해외연수, 어워즈 행사 등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투자권유대행인 코드 입력 절차 없이 비대면 웹으로 간편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도록 소속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비대면 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회사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의 자산컨설팅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금융투자협회 투자권유대행인 채용정보마당을 통해 확인 및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