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F/W 패션PB ‘헬렌카렌’ 선봬

SK스토아 패션PB ‘헬렌카렌(HELLEN KAREN)’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오는 28일 오전 7시 41분, F/W 시즌 첫 상품인 비스코스 텐션 셔츠 3종을 선보이고 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F/W 시즌 ‘헬렌카렌’ 신상품을 살펴보면 브랜드 상품만으로 전체 착장이 가능하고 다양한 분위기로 교차해서 입을 수 있도록 폭넓게 전개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헬렌카렌’이 SK스토아의 독보적인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좀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년 대비 물량을 대폭 확대했으며 아이템 수 역시 약 30% 이상 늘렸다. SK스토아는 F/W 시즌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코트, 다운류를 비롯해 니트, 카디건, 스커트 그리고 프리미엄 상품 라인들까지 약 20여개의 아이템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한국에 상륙한 ‘올드머니(Old money)룩’,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준비했다. 또한,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 ‘헬렌카렌 THE PREMIUM’ 라벨의 ‘영국 MOON 원단 사용 울100 하프코트’, ‘폭스퍼 헝가리 구스 롱 다운’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 F/W 시즌 첫 번째 상품으로 28일 오전 7시 41분 ‘비스코스 텐션 셔츠 3종’을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접목하여 ‘셔츠는 불편하고 잘 구겨진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제품이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한번 구입하면 다른 아이템까지도 믿고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헬렌카렌’의 가치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오는 31일까지 패션페스타 이벤트를 통해 ‘헬렌카렌’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의 10% 적립은 물론 5000원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