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지역아동센터 가족 100여명 초청금호건설 직원, 직접 공연연주자로 참여
  • ▲ 금호건설이 서울 양천구 소재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금호건설
    ▲ 금호건설이 서울 양천구 소재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한 금호건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공연 등 문화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했으며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엔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첫 번째 연주자로 나선 한희선 수석매니저는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드럼으로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최은실(소프라노), 구정희(비올라), 장윤식(기타)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금호건설 측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어울림 음악회'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동후원 △1社1村 지원사업 △임직원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문화나눔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