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만에 2만30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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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프라임클럽 론칭 3주년을 기념해 MTS KB M-able(마블)에서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한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다. 

    회사는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중소형주) 탐방노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라임클럽은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5주간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임클럽에 가입한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무료 회원도 참여 가능한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1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에코프로, 포스코DX, 삼성엔지니어링, LG U+, 금호타이어 등 국내 주식 한 주를 제공한다.

    스탬프 이벤트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4회 이상 참여하면 국내 주식 쿠폰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지난 한 주간 2만3000명이 참여했다. 

    당첨 주식 및 국내주식 쿠폰은 10월 말 지급 예정이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3년 동안 함께 한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고객이 투자 콘텐츠와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라임클럽은 10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코엑스에서 대규모 투자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