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버스 방문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
  • ▲ 대우건설 임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 대우건설 임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본사와 국내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전날 을지로 본사앞 헌혈버스에 방문해 봉사에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본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있다"며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