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부동산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부동산원
    ▲ 한국부동산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근로자와 일반국민에게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본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9월15일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보호 주간동안 기관근로자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문화확산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부동산원은 CEO 주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직장내 개인정보보호요령 △생활속 정보보호수칙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인근 카페에 배포해 국민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했으며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 △홍보배너 게시 △개인정보보호 홍보현수막 부착 등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밖에도 관련 협력사와 관공서를 방문해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업무상 개인정보 관리 유의사항 등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부터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보호 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