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테마로 추석 선물 제안전 전개정품 추가 증정 등 단독 혜택 제공본점·잠실점에서 뷰티 관련 팝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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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이 성격 유형 검사를 테마로 프로모션에 나선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코스메틱 기프트 제안전’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부터 색조·향수·바디케어 등 전 카테고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MBTI(성격 유형 검사)’를 테마로 선보인다. E·I·S·N·T·F·P·J 등 8가지 구분 유형별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해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먼저 활동적이고 약속이 많은 ‘E’ 유형은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화려한 색조 화장품 세트를 추천한다.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I’ 유형에게는 집에서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효율을 중시하는 ‘T’ 유형에게는 대용량 세트를, 감성적이고 힐링이 필요한 ‘F’유형에게는 바디케어 세트를 추천하는 식이다.대형 뷰티 팝업도 선보인다.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 ‘더 크라운’ 팝업존에서는 ‘디올 소바쥬(Dior Sauvage)’ 팝업을 업계 최초로 진행한다.디올 소바쥬는 디올의 향수 컬렉션으로 특별 선물 포장과 각인 서비스, 그루밍 쇼 등 볼거리와 함께 소바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소바쥬 브레이슬릿’을 증정한다.본점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입생로랑의 베스트셀러인 ‘엉크르 드 뽀 쿠션’의 리뉴얼과 신제품 ‘꾸뛰르 미니 클러치’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