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여 개 협력사 대상기존 지급일 보다 20여 일 앞당겨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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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이번 조기 정산금은 총 90여 개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협력사에 약 230억원의 규모로 지급된다.
이번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삼중고 속에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20여 일 가량 일정을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많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정산 대금을 사전 지급해 중소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BGF리테일은 명절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한마음 힐링데이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공정거래 및 존중 경영 모니터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편의점 업계의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