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유통단지 방면 차량, 세곡동 방면 진출 램프 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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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31일부터 사흘간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 램프고 보수공사를 위해 교통을 전면통제한다고 26일 밝혔다.공사는 31일 09시부터 내달 2일 09시까지 진행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도로는 이용할 수 없다.SH는 이 기간 공사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노후화된 도로시설물을 보수 보강하고 차량통행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SH 측은 "동부간선도로 동남권 유통단지 방면 진출 램프를 이용하는 차량은 세곡동 방면 진출 램프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