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박스 공간에 N 브랜드 경험 공간 마련인제 스피디움에 이은 두 번째 N 라운지
  • ▲ 현대차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했다 ⓒ현대자동차
    ▲ 현대차가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며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N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현대 N 라운지’는 지난해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마련한 두 번째 N 라운지로, 스카이박스 좌석 2개 실을 확장해서 조성했다. 외부 테라스 좌석에는 N 브랜드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해 경기 관람객들에게 고성능 브랜드 N의 인지도를 높였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보려는 누구나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를 통해 현대 N 라운지를 예약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조성한 현대 N 라운지를 N 동호회의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N 브랜드와 전북현대모터스는 내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을 대상으로 N 모델 차량을 전시하고 관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성능 브랜드 N의 저변을 넓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모터스포츠와 축구 모두 경쟁과 고성능을 추구하는 스포츠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북현대모터스와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고 모터스포츠 팬분들과 축구 팬분들이 더욱 많이 경기장을 찾아와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