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협업으로 탄생위스키 향 표현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특징"희소가치 중시하는 매니아로부터 호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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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한정판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를 면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로얄샬루트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위스키의 과일 향과 스모키 향을 표현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처드 퀸이 즐겨 사용하는 패턴들을 사용하여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로얄샬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는 최고급 스카치 원액만을 엄선하여 사용한 비스포크 블렌드 방식을 활용했으며 균형 잡힌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84달러이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희소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여행객들과 위스키 매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