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협업으로 탄생위스키 향 표현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특징"희소가치 중시하는 매니아로부터 호응 기대"
  • ▲ ⓒ신세계면세점
    ▲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한정판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를 면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로얄샬루트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위스키의 과일 향과 스모키 향을 표현한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처드 퀸이 즐겨 사용하는 패턴들을 사용하여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로얄샬루트 21년 리처드 퀸 에디션2는 최고급 스카치 원액만을 엄선하여 사용한 비스포크 블렌드 방식을 활용했으며 균형 잡힌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284달러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희소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여행객들과 위스키 매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