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인천공항점에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단독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0월 31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위한 ▲헤비 아우터 ▲경량 패딩 ▲ 베스트 ▲ 자켓·바지 등 캐나다구스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인천공항점에서도 11월 18일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인천공항 팝업스토어는 공항 면세점으로는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캐나다구스 공식 팝업 매장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