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신세계건설 입사 후 개발 전문가로 성장그룹 전략실 개발·신사업PJT 상무 등 거쳐 프라퍼티 대표이사 선임컨트롤 타워 수장과 프라퍼티 대표이사직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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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그룹 전략실 조직개편을 통해 임영록 프라퍼티 대표이사 사장을 경영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1963년생인 임 신임 경영전략실장은 1987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신세계건설 개발영업팀에 입사했다.신세계 경영지원실 개발담당 상무보와 신세계그룹 전략실 개발·신사업PJT 상무 등을 거친 임 신임 실장은 2016년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지난 9월 인사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와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임 신임 실장은 그룹 컨트롤 타워인 경영전략실의 수장을 맡게 됐으며 동시에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직도 수행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