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사상자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난방기구 인한 화재…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필수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로 불길 번지지 않아 큰 피해 막은 사례도
  • ▲ ⓒ시몬스 침대
    ▲ ⓒ시몬스 침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같은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최초·유일하게 시판되는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으로 시험해 16 CFR 1633 기준을 만족하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출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봉합실, 봉합 면 테이프 그리고 매트리스 밑부분의 미끄럼 방지 부직포까지도 모두 난연 기능을 갖췄다.

    6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 사상자는 532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화재 사상자(1710명)의 31.1%에 달하며 최대다.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주거시설(300명)로 겨울철 화재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요주의 공간이다. 

    주거시설은 겨울철마다 소비전력이 큰 전열기의 누적 사용은 물론 시트 밑에 깔린 전기장판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부쩍 높아진다. 매트리스는 침실 내에서도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수많은 내장재가 들어가 있어 한 번 불이 붙으면 불길의 확산 속도가 빠른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구비하며 화재 위험을 미연에 차단하는 대비가 필요하다. 

    시몬스 침대 난연 매트리스의 월등한 화재 예방 성능은 실제 사례로도 증명됐다.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고객의 집 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시몬스의 난연 매트리스 위에 난 불길이 더 이상 번지지 않으면서 더 큰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사례를 직접 접한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본점 관계자는 “실제 화재를 겪은 고객님께서 화재 후 매장을 찾아 ‘시몬스 침대의 난연 성능 덕분에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다”며 “기존에 쓰시던 모델을 재구매해 가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친환경 인증을 실천하면서 안전한 침대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