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교과서 개발 과정 데이터 처리 및 인력 운영 효율화 협력
  •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피니션 사옥에서 사영선 디피니션 대표(왼쪽)와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디피니션 사옥에서 사영선 디피니션 대표(왼쪽)와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대교그룹의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은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피니션은 대교의 교육 콘텐츠 사업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설립된 조인트벤처(JV) 기업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교육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소프트웨어 교육 서비스 제공 기업 ‘로지브라더스’ 등 유망 스타트업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과정의 데이터 처리 및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디피니션의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에 크라우드웍스의 데이터 라벨러 관리 노하우를 접목하여 AI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영선 디피니션 대표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앞서 발행사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에는 가공, 검수 등 전문 인력 투입이 필수적”이라며 “본 협약을 통해 크라우드웍스의 우수한 데이터 라벨러 관리 역량에 힘입어 보다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우드웍스는 지난 8월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IT 스타트업이다. 네이버, 삼성전자, 크래프톤을 포함한 약 430여 개의 고객사들에게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필요한 형태의 AI 데이터를 공급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