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사명으로 새해 첫 거래 시작해저케이블, 희토류 등 신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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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LS전선아시아가 변경된 사명인 LS에코에너지로 증시에서 새해 첫 거래를 시작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S전선아시아는 바뀐 사명인 LS에코에너지로 거래를 시작했다. LS에코에너지는 2016년 9월 22일 한국거래소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LS에코에너지는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며 기업가치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 주가도 지난해 11월 1만원대에서 최근 2만원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주가가 2만3200원을 기록하며 증시 입성 후 최고가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