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보일러 판매 활성화 기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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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는 친환경 보일러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자사 대리점들이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녹색매장으로 선정된 대리점은 ▲구로중앙대리점 ▲의정부동부대리점 ▲파주대리점 ▲영등포대리점 ▲이천대리점 ▲미추홀대리점 ▲시화대리점 ▲전주동부대리점 ▲광주서구대리점 ▲광주중앙대리점 ▲대구남부대리점 ▲대구북구대리점 등 총 12곳이다.이번에 선정된 대리점은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의 공식 서류심사 및 매장 현장 심사를 거쳐 녹색매장으로 최종 선정됐다.해당 대리점들은 친환경 모델의 판매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환경부 그린카드 제도 및 녹색매장 이용 혜택 홍보 등 고객의 소비 과정까지 친환경적으로 유도하는 우수 매장으로써, 매장 내 친환경 비품 구비, 에너지 절약 계획 수립 등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왔다.대성쎌틱은 친환경 보일러의 생산, 수송·유통, 사용, 소비, 폐기의 전 과정에 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녹색매장까지 보유하게 됐다.대성쎌틱 담당자는 “자사는 우수한 친환경 보일러 기술력에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더해 고객의 내일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꾸준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