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까지 운영…에버랜드 이용권 추첨바오 힐링가든·낭만캠핑·캔버스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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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특별 팝업전시인 '바오패밀리 in 래미안'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래미안갤러리에 놀러온 바오패밀리라'는 주제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바오패밀리가 각 전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전시는 오는 3월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러 크기 판다 인형과 대나무 소품을 활용해 연출한 '바오 시티투어',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공간 속에서 바오패밀리를 만날 수 있는 '바오 별빛세상' 등 전시가 진행중이다.벤치에 앉아 바오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바오 힐링가든'도 마련했다.또한 바오패밀리 인형과 푸바오 담요, 패브릭 포스터 등 바오패밀리와 래미안 굿즈를 통해 캠핑장처럼 꾸민 '바오 낭만캠핑' 공간을 조성했다.고객참여형 공간으로 바오패밀리를 만난 소감을 적어 벽면에 카드를 붙이는 '바오 캔버스'도 운영중이다.아울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후기 작성 이벤트로 푸바오 행복카드와 카페쿠폰을 함께 증정하고 있다.래미안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에버랜드 이용권 추첨이벤트도 진행중이다.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정식 시즌 전시는 3월 이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 주거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올해 정식 시즌 전시도 모든 고객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