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까지 서류접수…5월중 입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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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올해 신입사원을 30여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8개부문이다.서류는 19일부터 3월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이상 졸업자(올해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미만 직무경력 보유자로서 국내·외 현장근무가 가능하면 된다.관련 국가자격증 보유자와 영어·스페인어·아랍어 등 어학우수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전형일정은 △온라인서류전형 △팀장·실무면접(ZOOM) △온라인인적성 △임원면접 1·2차 △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최종합격자는 오는 5월중 입사예정이다.쌍용건설 측은 "최근 10년연속으로 650여명에 달하는 신규직원을 채용했다"며 "국내외 수주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