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역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학이재 디지털금융 역량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왼쪽)과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 조혜진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학이재 디지털금융 역량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왼쪽)과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 조혜진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신한 학이재 디지털금융 역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는 교원‧대학(원)생‧교내외 전문가들이 ▲금융소비자보호 연구 조사 및 전문가 양성 ▲금융소비자 행동과 니즈에 기반한 정책 제안 ▲기업컨설팅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산하기관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 학이재를 통해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참여학생 임명 및 활동증명 발급 ▲금융교육 및 장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인천대학교는 ▲참여학생 모집 및 선발 ▲대외공모전 지원 ▲봉사활동 인정 협조 등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양사는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 학생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 학이재는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2023년 9월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