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연도 수확분으로 만든 샴페인 ‘2011년의 창조물’ 선봬크루그 2011,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 2종으로 구성한국 아티스트 정재형 외 4인이 만든 창작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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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그룹의 주류사업부문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 하우스는 단일 연도 수확분으로 만든 샴페인 ‘크루그 2011년의 창조물(Les Créations de 2011)’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2011년 한 해의 스토리를 크루그의 시각으로 기록한 ‘2011년의 창조물’은 ‘크루그 2011(Krug 2011)’과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Krug Grande Cuvée 167ème Édition)’ 2종으로 구성됐다.크루그 하우스는 음악과 샴페인의 공명과 조화를 강조하는 샴페인이다. 12년 이상의 셀러 숙성을 통해 돋보이는 풍미를 갖춘 ‘크루그 2011’은 ‘기운이 넘치는 균형미(Spirited Roundness)’라는 별칭이 붙어있다.푸드 페어링의 개념을 음악에 접목시킨 크루그는 ‘크루그 그랑 퀴베 167 에디션’과 ‘크루그 2011’에 맞는 오리지널 창작곡도 선보인다.오리지널 창작곡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한국 출신의 아티스트 정재형 ▲DJ 겸 작곡가 슈야 오키노(Okino Shuya) ▲쉴러(Schiller) 밴드의 크리스토퍼 폰 다일렌(Christopher von Deylen) ▲싱어송라이터 싸이 레오(Cy Leo) ▲피아니스트 다르더스트(Dardust)다.‘2011년의 창조물’은 크루그 홈페이지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