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창립 이래 50년 간의 품질 가치 고민 담아대표 브랜드 인디안·브루노바피·더레이블 등‘타임리스 마스터’ 테마로 브랜드별 특색 살린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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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정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50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2024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웰메이드의 2024 봄 컬렉션은 ‘타임리스 마스터(Timeless Master)’를 테마로, 지난 50년간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웰메이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먼저 올해 론칭 50주년을 맞은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이번 시즌 ‘타임리스 캐주얼(Timeless Casual)’의 정석을 보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에 활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핏의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정장을 선보였다. 

    지난해 론칭한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The Reable)’은 화사한 색감의 셔츠, 니트 등 이너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셋업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올 봄에는 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웰메이드와 함께 데일리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언제입어도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