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도보권…GTX-C 개통예정안양IT단지 인접…주거타운 인근 직주근접 입지KT&G 자체시행 안정성↑…입주기업 세감면 혜택
  •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DL건설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DL건설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1번지 일원 구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공급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지하철 1·4호선 △GTX-C(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C노선은 2028년 개통예정으로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추후 GTX-A·B노선 환승역과 연계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역(가칭) 조성도 추진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은 흥안대로·경수대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했다.

    단지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했으며 LS일렉트릭·LS엠트론·LS글로벌 등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평촌스마트스퀘어와 과천지식정보타운 이동이 수월하다.

    대규모 주거타운이 단지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직주근접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신용등급이 우수한 대형건설사인 DL건설이 시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품질저하 우려가 덜하다"며 "KT&G(케이티앤지) 자체 시행사업으로서 사업안정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고 입주시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