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베스트셀러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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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가 19일부터 약 3개월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이케아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케아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은 이케아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을 도심에서 만나는 공간이다. 이케아의 뿌리인 스웨덴 아이덴티티와 함께 멋진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제품, 생활 수납 용품, 오피스 용품 등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주요 제품으로는 고시그 골덴 강아지 인형, 블로하이 상어 인형 등 이케아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꼽히는 다양한 소프트 토이, 유리 및 욕실 청소를 돕는 탁월한 물기 제거 기능으로 유명한 릴나겐 유리 닦이,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음식뿐만 아니라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이스타드 지퍼백, 홈오피스, 현관, 주방 등 집안 어느 곳에서도 아름답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연출하는 리사토르프 바구니 등이 있다.팝업 스토어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한 신규 멤버에게는 프락타 쇼핑백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한정판 이케아 목공용 연필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선물 등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도심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경험하고 더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