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엠파이어’ 환경보호 활동 국내에서도 전개레드우드 엠파이어 나무심기 캠페인, 지금까지 약 140만 그루 이상 심어‘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주요한 철학
-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올 초 런칭한 미국 캘리포니아 위스키 브랜드 ‘레드우드 엠파이어’의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여의도 윤중로변에서 사철나무를 식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는 미국 위스키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 외에도 환경보호에 일생을 바친 환경운동가 ‘존 뮤어(John Muiir)로부터 영감을 받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는 ‘레드우드 엠파이어’는 비영리 단체 ‘Trees for the Future’와 협력하여 ‘레드우드 엠파이어’ 위스키 한 병이 팔릴 때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FOR EVERY BOTTLE SOLD, WE’LL PLANT A TREE) 캠페인을 진행해왔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4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이에 레뱅은 ‘레드우드 엠파이어’의 환경 보호 활동을 국내에서도 전개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맞이해 에코피스 아시아와 협력, 여의도 윤중로변에서 사철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피스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에서 인간과 자연 생태계의 평화를 위한 보존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아시아 지역의 생태 복원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레뱅 관계자는 “나무심기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처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