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하 크리슈나모한 CFO, 골드만삭스 등에서 1000억달러 이상 M&A 거래 성사 경험제니퍼 부시 COO, 아티바서 법률 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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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씨셀
    지씨셀(GC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아티바)가 재무 및 기업전략 분야 전문가를 선임했다.

    지씨셀은 아티바가 네하 크리슈나모한 최고재무관리자(CFO) 겸 부사장과 제니퍼 부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슈나모한 CFO는 듀크대학에서 의생명 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뒤 헬스케어 투자은행 그룹의 부사장, 골드만삭스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역임하며 기업의 전략적 성장, 사업 개발, M&A 및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누적 1000억달러(137조5000억원) 이상의 M&A 거래를 성사했으며 이후 아큐티스바이오테라퓨틱스 이사회 임원, 카이네이트 바이오파마 CFO 겸 최고 부사장 등을 거쳤다. 

    아티바는 크리슈나모한 CFO에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목표에 따른 전략적 자원관리와 효율적 조직관리, 회계재무 등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부시 COO는 기업 운영에 있어서 다양한 실무경력과 함께 사업 및 조직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COO에 선임되기 앞서 아티바에서 주요 법률 자문 역할을 맡았다. 아티바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개발 및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번 인사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혁신과 운영 효율화를 준비 중이다"며 "두 새로운 리더들의 합류로 아티바와 지씨셀 간 사업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