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12명, 석달간 소비자의 눈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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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선정된 11기 소비자패널 12명은 5월1일부터 3개월간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비롯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지난 소비자패널 의견들이 업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소비자 관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전임직원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 조사역 운용 등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민원 발생 수는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