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체험교육 및 놀이공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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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은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본 캠페인은 악사손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들이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악사손해보험은 최근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 47명의 어린이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초대했다. 어린이들은 키즈오토파크에서 체험 차량을 이용한 △주행 체험교육 △보행 체험교육 △이면도로 체험교육 등을 받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시 주의사항, 안전띠 규칙 등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체험교육을 마친 후에는 어린이대공원 놀이공원에서 각종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노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악사손해보험은 캠페인에 참여한 새날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학용품과 간식도 전달했다.악사손해보험 측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지내 보람을 느낀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및 후원 등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악사손해보험은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에 교통안전 교육물품을 후원했다. 또 '어린이용 안전 가방덮개' 기부 등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부터 장애아동들의 안전한 외출을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