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승수 연계 이벤트, 정규리그 종료일까지 진행
-
현대차증권은 고객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진행한 KIA타이거즈 연계 월별 승수 예측 이벤트에서 4월 당첨자가 최대 36만 원의 금융상품권을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대상자 중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안에 매월 KIA타이거즈의 합산 승수를 맞힌 적중자에게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총 1200만 원을 적중자 수로 나눠 매회차 지급한다.대상자 중 미적중자의 경우에는 매 회차 5명을 추첨해 KIA타이거즈 선수 사인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 기간인 3월 22일부터 정규리그 종료일까지 진행되며,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거래 요건을 충족한 고객이 대상이다.거래 요건은 위탁·연금저축·ISA 계좌를 통해 월별 현대차증권이 지정한 해당 투자 상품을 거래한 경우에 해당한다. 월별 요건은 변경될 수 있으니 매달 현대차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일’에서 확인이 필요하다.현대차증권은 지난 2월 고객 여부와 무관하게 모집한 KIA타이거즈 응원단 ‘호랭이들’ 중에서도 월간 승수 연계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252명에게도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4만원(2인 입장권 금액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호랭이들’ 대상 ‘V12 범접하라!’ 이벤트는 총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매월 KIA타이거즈의 승리 수에 따라 추첨 후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4만 원권(2인 입장권 금액 상당)을 증정하는 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상/하반기 팝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추후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거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최근 KIA타이거즈가 정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대차증권과 함께라면 KIA타이거즈 승리의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