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161억원… 전년比 3.5% 줄어마케팅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화로 영업적자 개선"제품별 맞춤 전략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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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억원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61억원으로 3.5% 감소했다.

    웅진씽크빅은 마케팅 비용 절감 등 전사적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적자를 개선했다. 주력제품인 스마트올 올백, CP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호조에 힘입어 성정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스마트올 올백 타깃 연령 확대, 웅진북클럽 서비스 다양화,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추가 판매 돌입 등 제품별 맞춤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