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 사용2016년 출시된 제품도 도우 교체… 브랜드 편입"적극적인 마케팅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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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인용 사각피자 라인업 ‘UNO(우노)’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브랜드명인 UNO(우노)는 하나를 뜻하는 이탈리아에서 따왔다. 오뚜기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신제품 ‘우노 사각피자 콤비네이션’은 대중적인 플레이버인 콤비네이션을 사각피자에 적용한 제품이다. 고기와 야채 토핑을 풍부하게 올려 맛과 풍미를 살렸다. 촉촉한 생 이스트로 반죽하고 저온에서 20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2016년 출시한 사각피자 3종도 리뉴얼해 우노 브랜드에 편입시켰다. 기존 도우를 20시간 저온숙성 도우로 변경해 부드러운 식감과 볼륨감을 살렸으며, 치즈 양도 늘렸다.오뚜기 관계자는 “부담 없는 양과 가격을 앞세운 냉동피자 브랜드 ‘우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