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출시 당일 중국 앱스토어 매출 정상출시 1시간 만에 접속 오류 발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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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중국 시장 서비스 첫날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2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21일 오후 4시 기준 중국 앱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RPG로,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현지 게임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다.

    던파 모바일의 원작 PC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 누적 매출 220억달러(약 29조4000억원)를 기록한 넥슨의 대표 IP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게임 출시 1시간 만에 접속 오류가 발생하는 등 텐센트 측의 예상 이상으로 많은 이용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