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공동 개최로 효과적인 솔루션 제시
  • ▲ 신한은행은 24일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24일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세미나는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관해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실무자 등 약 1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자산 시장 전망 △금리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제안 △자산배분 사례 소개 △개인연금 활용한 은퇴설계 등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자산배분 우수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앱 내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쉬운 설명을 통해 고객들에게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수익률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