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캠페인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4개 점포에서 순차 운영특별한 리워드 제공… 각 점포에게임존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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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코카-콜라가 순환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와 함께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오프라인 체험존의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리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상품이 제공된다.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를 적용한 제품을 증정한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존은 오는 6월 19일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진행된 이후 이마트 2개 매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1개 매장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