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다음을 향해' 콘셉트 담은 신규 광고 제작더블 드립 커피 방식 활용한 패키지 리뉴얼"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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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커피 브랜드 칸타타 광고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우빈은 앞서 2014년부터 약 3년간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칸타타는 더블 드립 커피 추출 방식을 디자인에 적용해 리뉴얼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더블 드립 추출 방식으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 칸타타의 특성이 세련됨과 부드러움이 조화로운 배우 김우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한 광고는 ‘더 나은 다음을 향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칸타타를 마시는 순간, 평범한 휴식이 더 특별해지는 장면을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악기를 통해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칸타타와 함께 일상 속에서 더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